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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입니까?(조영태 목사)   15-01-26
조영태목사   2,259
 
좋은 땅입니까? / 마 13:1~23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많은 부분에서 비유를 들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닷가로 나가셨는데 무리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그러자 배에 오르셔서 육지 쪽을 향하여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 때 당시는 마이크나 스피커가 없는 시대라 자연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수님의 목소리가 어떠했을까 궁금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말씀이신 그 분을 직접 보고 직접 듣는 복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도마에게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는 복되도다 하심으로 우리들을 위로해주십니다.
 
오늘 본문을 비유로 시작하십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로 시작하는 이 비유는 언듯 보면 씨 뿌리는 자가 주도하는 이야기인 것처럼 시작하지만 조금만 더 읽어보면 씨 뿌리는 자보다 그 씨를 받는 밭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렸습니다. 그 씨가 떨어진 장소가 네 가지 종류에 밭에 떨어졌습니다. 첫 번째는 어떤 밭입니까? 
4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졌습니다.
두 번째는 5절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졌습니다.
세 번째는 7절 가시떨기 위에 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밭의 종류가 다르듯이 그 씨가 떨어진 결과도 달랐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는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돌밭에 떨어진 것은 흙이 깊지 않아 곧 싹이 나왔지만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버렸습니다.
가시떨기 위에 떨어진 씨는 가시들이 자라서 기운을 막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백배는 딱 곱하기 100배라기 보다는 많은 숫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중요합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오늘 말씀은 이렇게 끝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끝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질문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왜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시는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 되었다” 그러면 천국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뜻입니다. 계속해서 주님께서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고 말씀하시고 이사야의 예언을 예로 드셨습니다.
저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는 너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비유를 하는 이유는 첫째는
주님의 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받는 사람은 더 그 말씀을 잘 듣고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많이 배웠거나 나이가 들었거나 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받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비유를 통해서 더 잘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고 그 복음의 역사에 대해서 거역하는 자들은 더 못 알아듣게 합니다. 반대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거역하는 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16절에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보게 되었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이 더욱 분명하고 쉽고 친숙하게 이해되었습니다. 그것이 복이었습니다. 많은 선지자와 의인들이 당시의 제자들이 보고자 하는 그를 듣고자 하는 그의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본문에서 너희가 밤이나 아침의 하늘 색깔을 보면서 날씨는 분별할 수 있으면서 이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냐고 책망했습니다.
이유는 완악해졌기 때문입니다. 매우 딱딱하게 굳어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지만 말씀대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이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심령의 묵은 땅을 기경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비유의 설명은 무엇입니까?
18절부터 비유를 해석해 주십니다.

길 가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새가 쪼아 먹었습니다. 그러면 그 새가 영적으로 무엇인가? 19절에 그 새는 악한자라고 말씀합니다.
누가복음에서는 마귀라고 했습니다. 왜 마귀가 왔습니까?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뿌린다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 강단에서 설교자를 통해서 선포되는 말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주일하교 교사가 전하는 것이나 가정 예배 때 아버지들이 전하는 말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누가 옆에 있다는 것입니까? 마귀가 있습니다. 그 마귀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듣고 성도들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그 씨를 빼앗는 것입니다. 빼서 먹어요.
마귀는 죽이고 빼앗는 존재입니다. 지금 설교단에서 말씀이 선포될 때에 개인적으로 말씀을 읽거나 가정예배를 드릴 때 성령께서 역사하심과 동시에 마귀도 틈을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을 들으면 영혼이 살아납니다. 생명력을 얻습니다. 영생에 이르게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가 빼앗아 먹습니다.
졸리게 만듭니다. 가스불을 켰는지 껐는지 걱정이 됩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한 것과 영적으로 피곤한 것은 다른 것입니다. 말씀만 들으면 피곤해지거나 딴 생각이 난다는 것은 마귀가 우리의 말씀을 빼앗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에만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 밭은 거의 같은 지역에 있습니다. 
길가 란 밭 사이에 나 있는 좁은 길입니다. 밭 가장자리와 맞닿아 있어 정확히 밭과 구분되지 않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릴 때 쟁기질한 밭에만 씨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러는 길가에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돌밭을 개간한 땅이 많아서 씨를 뿌릴 때 돌밭이나 가시떨기에 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 개의 땅은 같은 말씀을 받는 신자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네 가지 땅 중에서 나는 과연 어떤 땅인가? 이 땅을 가지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열매 맺는 것 좋습니다. 누가 백배를 싫어합니까? 그러나 좋은 땅이 아니면 열매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은 땅이 아닌데 열매를 맺을 려고 하는 것은 불신앙이며 요행입니다.
새가 쪼아 먹었습니다.

두 번째 돌 밭에 떨어졌습니다. 밭이라는 것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심령입니다. 말씀을 받는 사람입니다. 돌밭에 떨어진 것은 처음에는 기쁨으로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생활에 나가보니 말씀을 지키려고 하다가 핍박을 받을 수도 있고 말씀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들을 경험하면서 흔들리게 됩니다. 응답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되지 않을 때 넘어집니다. 뿌리가 깊지 않아서 넘어진 것입니다.

요즘 세대가 많은 것을 배우고 학력이 높고 실력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대한민국 사회가 넘어집니까? 어렵고 척박한 땅에서 예전의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나라를 일으켰는데 왜 넘어집니까? 깊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성이 깊지 않고 사고가 깊지 못하기 때문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깊이 들어가야 하는데 어느 수준에서 머물 때 처음에는 기쁜데 곧 넘어지게 됩니다. 

세 번째 가시떨기에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말씀은 받았는데 염려가 많아 근심이 많아 욕심이 많아 탐욕이 많으니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라지 못합니다.
여러분 여기서 말씀이 막힌다고 할 때 막히는 것은 목을 조른다는 뜻입니다. 근심과 염려 때문에 숨이 막힙니다. 죽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영적으로 이것을 느끼십니까? 내가 근심과 탐심 때문에 내가 목이 졸린다는 것을 느끼십니까? 내가 말씀을 안 먹으면 약해지고 예배가 안 되면 영적으로 죽어가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그것을 못 느낀다면 죽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23절에서 좋은 땅은 어떻습니까?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들을 때 깨닫는 것입니다.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큰 상을 받을 때 어떻게 합니까? 상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어떤 마음으로 듣습니까? 정말 이 말씀이 나를 살리는 구나 일주일을 살리는 구나 하는 마음으로 듣습니까?

사울은 대표적으로 듣지 않아서 망했습니다.
처음에는 겸손한 자였으나 왕이 되고 나서 자기 마음대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말렉 전투에서 아멜렉을 쳐서 진멸하라고 했습니다. 짐승들도 남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선별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좋은 짐승들은 남겨두고 여호와께 제사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둘러댔습니다. 그 때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라고 책망했습니다. 

여러분 솔로몬이 왕이 되고 나서 기브온에 가서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 때 하나님게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내게 네게 무엇을 줄꼬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 때 솔로몬이 어떻게 대답했습니까?
 솔로몬은 직접적으로 지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백성들은 많고 나는 출입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인데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분별하는 것을 지혜라고 말씀했습니다.
듣는 것이 지혜이기 때문에 곧 받는 것이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요20:31절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고 말씀했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고 영생을얻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잘 듣고 깨닫게 되면 영육 간에 살게 됩니다. 한 해 동안 영육이 강건한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받고 누가복음에서는 말씀을 인내함으로 지키어 결실하는 자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받고 나서 인내로서 지키라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인스턴트가 아닙니다. 동전 넣으면 금방 커피한 잔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패스트푸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인내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좋은 땅이 되어서 인내하고 지키고 견디면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올해 2015년도 교회중점사항을 준비하면서 제가 몇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저는 올해 가정예배의 회복의 말씀을 받았고 전교인 성경일독의 비전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예배를 드리면 가정이 회복됩니다. 여전도 회원들 중에 가정예배를 드린 분들에게 맛있는 한국 빵을 드렸습니다.
안하신 분 중에서는 주중에 하겠습니다하고 예약하고 받아간 분들도 있었는데 가정예배를 드렸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주 잘 하신 것입니다.

올 6월 안으로 성경일독하시는 분들은 성경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저학년은 신약 1독을 하면 선물을 줍니다.
그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는 분들은 좋은 땅입니다. 그런데 저 성경책 많아요. 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상반기에 한 번 가정초청 하반기에 한 번 새 가족 초청 주일이 있습니다. 주변에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한 때 고구마 전도왕으로 유명했던 분은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믿으십니까? 하고 안 믿는다고 하면 예수 믿으면 너~~~무 좋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면서 계속 찔러보면서 전도를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예수 믿는 것 교회 가는 것을 즐거워 할 때 우리가 예수 믿으면 너~~~무 좋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는 한 마디가 힘 있게 전해질 것입니다. 때로는 내 삶이 좀 부족하고 성경 지식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 교회를 향한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 다 전해지게 되어있습니다. 
복음에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내가 선포하고 전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능력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불러주지 않아서 못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도에 오면 교회 안다니는 분들도 다 나옵니다 라고 자신 있게 전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인도는 선교지입니다. 우리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우리교회가 태동부터 선교하는 교회였고 지금은 그 영역이 넓어져서 인도뿐만 아니라 서남아시아 예를 들면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까지도 선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병이어 선교회안에 다 통합이 되어서 여러분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꼭 선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액에 관계없이 자녀들도 선교에 동참하도록 독려해주시고 어렸을 때부터 복음을 전하고 선교를 위한 기도와 헌금으로 동참하는 것을 훈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적으로도 선교하시고 개인적으로 선교사님들을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항상 기억하십시오.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하시는 성령님이 계시고 그 말씀을 빼앗아가려고 하는 마귀가 있습니다. 내가 그 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받으면 고넬료가 그랬던 것처럼 고넬료는 로마군대의 백부장입니다. 베드로는 어부출신입니다. 사실 로마인인 백부장이 볼 때는 베드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 고넬료가 베드로를 모시고 와서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하며 그 발 앞에 절했습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정말 대단하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고넬료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랬을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공식적으로 신약에서 이방인 최초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받고자하는 마음이 좋은 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올 한해 말씀을 듣고 깨달아 인내하며 견디어 백 배의 열매를 맺게 되시는 교회가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름을 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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