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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19-04-03
조영태   362
 
다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태복음 7:7-11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구하라고 하십니까? 응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찾으라고 하십니까? 찾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두르리라고 하십니까? 열어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공급자이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하나님의 공급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원천적인 것에 대한 공급입니다. 악인이나 선인이나 차별 없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햇빛, 공기, 물, 시간 등입니다. 둘째는, 우리의 요구에 대한 공급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것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학생은 학생의 수준에서 필요한 것이 있고 직장인은 그 자리에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부모로서 필요한 것이 있고 오너로서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필요한 것에 대해서 구하라고 하십니다. 구하는 것은 기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찾으라’고 하십니다. 두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보통 앉아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훨씬 더 적극적인 행동으로 구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응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기도문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라고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시며 아버지는 공급자이십니다. 필요한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구하는 이마다 받는다고 하십니다.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라고 하십니다.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구하십시오. 왜 구하시지 않습니까?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모든 구하는 것을 다 주시는 분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다 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를 시작 하지만 기도를 계속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했는데 응답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응답이 없었던 것은 아니죠. 내가 생각하는 응답이 아니라는 말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신앙생활을 하거나 기도를 시작할 때는 나의 필요를 구하게 됩니다. 나의 욕구를 구합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이 깊어질수록 기도가 바뀌게 됩니다. 내 뜻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바뀝니다. 왜냐하면 내가 구하는 것들 중에서 때로는 좋지 못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구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내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을 구합니까? 어떤 기도가 응답받을 수 있나요? 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다가 어려움을 겪는 것이 하나님의 응답이 분명치 않다. 딱 말씀해주시지 않기 때문에 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교인들도 뭔가를 알고 싶을 때, 선거철에 승진 때에 입시 철에 많은 교인들이 점을 보러 간다고 합니다. 그것은 예수 믿는 것을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3-24
내 이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히브리문화에서 이름은 그 사람의 인격과 본질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야곱 ‘발꿈치를 잡는자’, ‘속이는 자’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 등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자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는 분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들의 기도는 무속인, 불교인들의 기도와는 다릅니다. 우리의 기도와 동기가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바와 동일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그리스도와 관계 속에서 드리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가 되어주셔서 하나님과 화목케 해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관계속에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담은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의 인격과 그분의 성품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인격과 성품이 주님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응답은 애매모호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예를 들으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떡은 원하는 것입니다. 배고프니 달라는 것이죠. 그런데 누가 돌을 주겠는가?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주겠는가? 비슷한데 더 나쁜 것을 주겠습니까?
그러시면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이 달라고 하는 것에 있어서는 좋은 것을 주려고 하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 주시지 않겠습니까? 약속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 주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온갖 좋은 것인데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같은 본문인 누가복음 11장에서는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고 했습니다. 
가장 좋은 분 그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내가 가장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십니다.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너희가 다 알게 될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의 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는 말씀의 의미가 바로 이것입니다.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이 되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구하면 성령의 열매를 주실 것입니다. 원하는 대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장 좋은 길을 내주십니다. 나를 낮추십니다. 기도하게 하셔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우리 가족중에 사회생활에서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의 이야기를 들어씃습니다. 본인이 마음이 어려워서 중학생 자녀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금방 기도를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다시 한번 기도를 요청했고 그 때 둘째 아들이 아빠의 말에 기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도가 어려워서 찬양을 한 곡 틀고 나서 기도하는데 전 주일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것이 생각나면서 자신도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아빠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기도하는데 마음이 뜨거워지더니 갑자기 방언을 경험했습니다.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믿는 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 그동안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인가 애매했는데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과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빠의 고난 속에서 아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간절한 기도의 제목을 주시고 기도하게 하셔서 생각지도 못하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물론 아직 문제가 풀리지 않았지만 또 다른 하나님의 방법으로 풀어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공급자이십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때로는 자신이 돌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떡을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내가 원한 떡이 아니라고 원망합니다. 
왜 이 생선 주십니까? 라고 합니다. 
사실은 많은 응답을 받았는데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을 다 주는 분이 아니라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때로는 내가 기도하고 나서도 깨닫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십시오. 라고 기도 했는데 정작 옆에 있는 동료, 직원들에게는 매우 사무적으로 대하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선하게 사용하게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하고는 가까이에서 도울 수 있는 길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다시 구하십시오 다시 찾으십시오. 다시 두드리십시오.
예수 안에서 다시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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