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LOGIN

MEMBER LOGIN

 
2019년 5월 19일 주일설교   19-05-28
조영태   96
 
거절하시는 은혜  / 역대상 17:1-15

1절 다윗이 그의 궁전에 거주할 때에 다윗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주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아래에 있도다
 
다윗은 화려한 궁전에 거하고 있는데 여호와의 언약궤가 휘장 아래 놓여있는 것을 볼 때 계속 마음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성전을 지어 언약궤를 모시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멋있게 지어드리고 싶었다는 말입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하지 못한다는 말도 있듯이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은혜 받은 일들을 잊어버리기가 쉬운데 다윗은 하나님을 잊지 않았습니다.
 왕이 되었어도 교만해지지 않고 하나님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의 성전을 짓고자 하는 동기나 명분이 순수했습니다. 그는 성전을 건축할 능력도 있었습니다. 나단 선지자도 다윗의 마음에 있는 것을 행하라고 하면서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나단에게 임하셔서 다윗에게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고 전하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성전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셨던 것일까요? 

첫째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따로 떨어져 계시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신 이후 이 장막과 저 장막 이 성막과 저 성막에 계시면서 백성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어느 사사에게도 내가 거할 백향목 집을 건축하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 성전은 평화의 상징인데 다윗은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입니다. 역대상 22: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다윗은 영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서 수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전쟁의 사람보다는 화목과 평강의 사람을 통해 성전을 건축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때가 아니라 그의 아들의 때 곧 솔로몬에게 그 일을 맡시시기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원하는 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선한 뜻을 품고 그 일을 감당할 능력이 있다고 해서 다 허락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사 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고 말씀 하신 것처럼 하나님 생각은 우리와 다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세운 계획 (특히 하나님을 위한 계획) 이 거절되고 막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 그래도 좋은 일 아닌가요 하면서 추진합니까? 아니면 잠시 멈추어 다음 말씀을 기다리십니까? 그것도 아니면 좋은 일을 왜 막으세요 하나님 하고 불평하십니까?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이 소아시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성령께서 막으셨고 여러 지역으로 가려고 애를 쓰는데도 막으셨습니다. 위로 가는 것도 막히고 옆으로 가는 것도 막혔습니다. 그러다가 드로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곳은 항구였습니다. 바울은 그 밤에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나타나 간절하게 마게도냐로 와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요청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 환상을 보고 이는 하나님께서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는 구나 깨닫고 마게도냐지역으로 건너갔습니다. 
 
전도와 선교 모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일조차도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또한 당장에는 막히는 것 같을 때도 내가 판단할 것이 없습니다. 결국 바울과 그 일행은 마게도냐 지경에 가서 유럽의 첫 교회 빌립보 교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도의 문을 열어갔습니다. 당장에는 더딘 것 같고 돌아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하실 것입니다.   

다윗의 성전건축은 막으셨지만 하나님은 기쁘셨습니다. 다윗의 순수한 마음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윗을 위해서 수 백배 수천 배 복을 약속하십니다. 
어떤 복이었습니까?
첫째, 다윗의 이름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8절입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으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둘째, 다윗의 왕조를 세워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0절 중반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

셋째로 그의 아들이 성전을 짓겠고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12절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여러분 다윗의 이름이 존귀하게 되었습니까? 맞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역사상 성군으로 다윗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기모양도 다윗의 별입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다윗을 좋아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중반부터 사무엘하 역대상 대부분이 다윗의 이야기이며 시편의 대부분을 기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태복음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예수님께서 다윗의 후손에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라는 호칭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라고 외쳤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다윗의 왕조를 세워주셨습니다. 사울의 나라가 한 대만에 막을 내리고 목동출신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아들 솔로몬 때에는 성전을 지어드렸고 그의 왕조가 시드기야까지 21대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남유다는 주전 586년경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영원한 왕조가 이루어지지 못한것이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은 외적인 이스라엘에 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다윗의 왕국을 초월하는 내적, 영적인 약속이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의 나라는 다윗의 후손에서 나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원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고

에베소서 1:20-21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라는 말씀처럼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의 집을 세워주시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내가 원한다고 해서 얻는 것도 아니고 달음박질을 빨리한다고 승리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견고하게 세워질 수 있습니다. 가정도 교회도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세워주셔야만 든든하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1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 1:13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을 때 흑암에서 건지시고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렸을 때 한 편 강도 중 한명은 회개하고 예수님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라고 요청했고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구원을 확정해주셨습니다.
율법은 죄인임을 알게 하지만 복음은 죄인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복음입니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다는 것은 그 분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을 보게 되고 그의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가 하나님의 위해서 집을 세우거나 무엇을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집을 세워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을 든든하게 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속한 교회를 세워 주소서
일터를 세워주시고
나라를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2019년 5월 26일 주일설교 
2019년 5월 12일 주일설교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수집거부  |  사이트맵  |  온라인문의
Add : 구글지도에서 '샬롬 프레지던시 스쿨'을 입력하시면 찾아오실수 있습니다
Add : 2F Shalom Presidency School, Golf Course Extention Road, Sec 56 Gurugram
Tel : 조영태 목사 (98995 76389) E-mail : seesatman@naver.com/
Copyrignt www.gurgaon.or.kr Reserved. made by woo020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