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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배 (전철민 목사)   12-07-03
jcmm   4,127
 
여호수아 13장 1~33 < 기업분배 >

여호수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지난주 까지 했던 1~12장까지가 전반부이고 13장부터 24장까지가 후반부입니다. 
 여호수아 12장이 가나안의 정복된 왕들의 목록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12장 24절에 여호수아가 정복한 31명의 왕들을 열거했습니다. 매우 영광스럽고 가슴이 벅찬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13장은 분위기가 다르게 시작이 됩니다.  먼저 여호수아가 늙었다고 말합니다.
 오늘 1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모세의 뒤를 이은 귀한 리더 여호수아의 늙는다는 표현은 마치 이 지도자의 위치가 끝나는 것같은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대략 역사적으로 계산해봤을 때.. 현재 여호수아 나이는 90세가 넘었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할 때가 50세 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광야 생활과 가나안 정복전쟁을 계산했을때 90세 중반쯤으로 학자들은 계산을 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제까지 적어도 47년의 세월을 광야생활과 더불어 전쟁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정말 많은 나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도다. ”

1. 새로운 비전
 여기서 우리는 새로운 상황이 시작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12장까지 정복 전쟁이 마쳤는데, 모든게 끝나고 안식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13장부터 새롭게 명령을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11장, 12장까지 가나안의 모든 왕들의 목록을 통해서 전쟁이 그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알 수 있는 새로운 한가지는 전쟁이 그쳤다고 모든 상황이 종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때, 명령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새로운 상황이 시작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인생을 살면서 12장의 결과를 많이 기대합니다. 그렇죠.
드디어 7년간의 전쟁이 끝났다. 이제 쉬자. 이제 안식하자. 그동안 열심히 봉사했다. 애들 키우느라 애썼다. 이제 다리 뻣고 쉬면서 여행하자. 그동안 했으면 됐다. 쉬자.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마치 그동안의 삶은 마지못해 살아온 고생이고 앞으로의 삶은 쉬어야 하는 것이 인생의 참 맛처럼 손 놓고 싶어하는 모습. 달려가는 인생은 고통스런 시간 힘겨운 시간 빨리 끝나야 하는 인생처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내 인생을 다른 사람의 인생과 늘 비교 하게 되지요. 더 누리지 못하고, 더 즐기지 못해서. 혹시 여러분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달려가는 인생은 마지 못해 하는 고생도 아니고, 남과 비교해서  꼬일때로 꼬인, 내 인생이 아닙니다. 빨리 벗어나야할 고통의 순간도 비교대상도 아닙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12장까지의 정복 전쟁은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니라 비전과 사명이었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여호수아는 80세가 훨씬 넘은 나이에 본격적인 가나안 정복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인간적으로만 보면, 늦은 나이에 뭐하는 겁니까? 또 90세 중반에 하나님은 오늘 새로운 상황을 지금 또 말씀하십니다. 아직 얻을 땅이 많다고 합니다. 이것은 비전입니다. 여호수아는 90세가 다 된 나이에 비전을 가지고 7년의 전쟁을 해왔고, 더 늦은 나이에 지금 새로운 비전을 받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의 삶은 비전과 사명으로 바라보는 인생이어야 합니다.
 비전과 사명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의 리더로 세우셨을 때도 80대였습니다.
여호수아를 리더로 세우실 때는 거의 90세가 가까웠을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이에 움직이는 삶이 아니라 비전에 의해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인생의 나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할 일을 맡겼을 때가 일하는 나이죠.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뜻과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가가 중요합니다. 나이 있어도 일시키시면 청년입니다. 젊어도 하나님 안에서 꿈도 없고, 비전도 없고 사명도 찾지 못하면 늙은 것입니다.
 전 9:10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 죽기 전까지  하나님께서 맡겨주시는 때입니다.
특히 인도라는 이 땅. 우리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새로운 명령입니다. 이곳에서 비전, 사명을 발견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인생을 싸워 나가시는 것. 마지못해 자식 키우며 살아가는 의미없는 인생 아닙니다. 아이들 다 키우면, 이제 좀 쉬어야지 안식하고자 하는 인생 목표 아닙니다. 여러분은 사명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환경을 바꾸시고, 새로운 명령을 주시면 새로운 비전을 위해 전진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혹시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 분 계시면 생각의 전환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 하나님 명령에 민감하십쇼. 하나님 마음주시고, 말씀하시면 그 때가 언제든 사명 비전 주실 때입니다. 

 영국 런던의 메트로 폴리탄 교회는 유명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이 목회하던 교회엿습니다. 1866년에 이 교회의 소속 교인은 4366명으로 집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였습니다. 하루는 스펄전이 교인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을 향해서 가슴이 뜨거운 사람 12명만 있다면 이 런던의 삭막하고 고독한 환경을 기쁨이 충만 한 곳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4366명이 있다 할지라도 전부가 다 미지근한 신자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라고 외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이 험악한 세대를 이기려면 주님과의 관계가 뜨거워야 합니다.
 혹시 인생을 사시면서 시험거리가 많으십니까? 여러분이 안고 있는 이런 저런 시험 거리들이 실상은 영적으로 식어버린 데서 생긴 부작용은 아닌지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젊어지십쇼. 삶을 바라보는 생각이 달라지십쇼. 하나님은 사명대로 비전대로 여러분을 이끌고 계십니다.

2. 정착 (남아있는 땅) 2절 6~7절
한가지 우리가 12장, 그리고 오늘 13장을 보면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12장 까지의 가슴 벅찬 정복의 순간을 뒤로하고, 13장 1절에 보면 그들이 소유해야 할 땅은 매우 많이 남아 있다고 하죠. 12장은 모두 정복했다고 했는데 오늘 말씀은 정복되지 못한 땅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정리해서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주요 성읍들은 정복했습니다. 하지만 남은 이방 세력을 제거해 나가는 문제가 남은 것입니다. 정복이 완전하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복 이후에 이루어지는 실제적인 정착에 관한 문제에는 숙제가 남아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어 단어로는 12장까지 취하다, 점령하다 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13장에는 구체적인 소유를 의미하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13장 부터는 지역의 명칭이 아니라 종족 명칭을 사용합니다. 땅 자체 점령보다 그곳에 거주하는 것이 초점이 되어 있습니다. - 이스라엘은 적의 저항을 없애고 그들을 땅에서 몰아내는 정복을 이미 했고 이제는 새롭게 차지한 땅에 삶의 뿌리를 내리기 위한 일이 남아있었던 것입니다.

 정착 해야 할 땅을 보면 2~7절까지 주로 지중해에 인접한 지역들과 북쪽 산지들입니다. 사실 이 땅은 작은 땅이 아닙니다. 넓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들 족속들은 약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앞으로 등장하는 이스라엘과 끊임없이 대결구도를 보이는 블레셋도 거기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땅일지라도 그들이 계속해서 비전을 두고 가야할 정착지, 남아있는 땅 그 땅을 하나님은 기업이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6절에 하나님은 이 땅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주십니다.
 6절 -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의 산지 모든 거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 내리니 너는 나의 명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6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가야할 사명에 대해 구체적인 지시를 내려주십니다.  *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 너는 나의 명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 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라.
 이 두 말씀은 어떤 면에서 여호수아서 전체에서 계속해서 하신 말씀구도 입니다. 약속과 명령
 즉, 하나님이 하실일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 일의 구분이 나타납니다. 완성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들을 쫓아내십니다. 그러므로 그 땅을 아직 차지하지도 않았지만, 믿고 완성될 줄 믿고 미리 분배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
여러분! 여기서 올바른 비전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비전이란,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가 꿈을 꾸며 바라보며 해나가는 것. 그것이 비전입니다.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 명령. 그리고 그 것을 믿는 믿음. 이 두가지 중요합니다. 내 꿈이 비전인 줄 착각할 때가 많은데, 하나님 약속, 명령없으면 비전아닙니다. 자기 야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이 있어도 믿음없이 전진하면, 조금 하다가 실망하게 되고 관두게 되고 포기하게 됩니다. 비전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비전은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 이 두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라도 빠진 가운데 나아가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하실 때 이렇게 일하십니다.
 
 또한, 우리도 어떤 면에서 정착하기 위해 남아있는 땅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분배해 주시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구원해야 할 사람들. 전도해야 할 대상들. 선교의 마음을 품는 선교지입니다.
 제가 주일학교 전도사를 할 때 저희 부감 집사님은 여자이신데 늘 아프리카에 대한 꿈을 꾸셨습니다. 기도하면, 아프리카가 가고 싶데요. 아프리카 말만 나와도 설렌데요. 남편 집사님께서 동의만 하시면, 남은 여생을 아프리카 선교하고 싶데요. 그분의 기도제목이자 비전입니다. 그것이 그분이 차지해야 할 일종의 기업분배입니다. 또 여러분, 가족중에 안믿는 그분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분이 여러분의 남아있는 땅입니다. 직장에서 아니면 이웃중에 마음이 가는 분들이 계시죠. 그것이 남아있는 땅입니다. 델리에 구르가온에 파견나오시고, 주재나오시고 사업하러 오신분들 많잖아요. 지금 그들에게 관심이 필요합니다. 정착하는 과정속에 얼마나 막막할까요.  찾아가십쇼. 그리고 사랑으로 섬기시고 교회로 모셔오세요. 남아있는 땅입니다. 교회 안에 윗분 아랫분, 명령체계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사랑으로 모두 모셔 오세요.
 왜 인도에 우리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특별히 우리에게 이 땅을 향한 비전을 주셨습니다. 연약해서 아직 주저하고 계실지 모르지만, 두란노 아카데미, 아킬풀 프로젝트, 또 주위에 죽어가는 영혼들. 보게 하시잖아요. 모두 다 남아있는 땅들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저와 여러분이 일으켜야 할 분량입니다. 물론, 구원하시는 분, 살리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변화시키고 정착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여러분은 명령만 따르세요. 관심과 사랑을 전하세요.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감당해 가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8~24절
 그리고 특별히 오늘 말씀을 보면,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이야기속에 모세가 등장하고 모세가 나누어준 땅 분배가 나타납니다. 1~7절까지는 여호수아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시는데. 8절부터 모세가 등장하고 모세가 분배해준 지파와 땅 족속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실 요단 동편의 땅 모세가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준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땅은 아닙니다. 약속의 땅은 여호수아가 정복한 땅들 요단 서편이 약속의 땅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와 분배받은 지파들이 등장하는 것은 어쩌면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본문에 등장을 했을까요?
 하나님은 나이 많은 여호수아, 그리고 남아 있는 땅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분명하게 다시 기억하게 하시려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남은 전쟁도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것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성도의 삶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입니다.
 여호수아가 늙었고 남은 일이 많지만, 누가 합니까? 하나님께서 계속 하십니다. 이제까지도 하셨던 하나님 하나님의 역사에 모세가 지나갔습니다. 여호수아도 지나갑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할 누가 되든지.. 하나님은 지도자라는 그들을 위치적으로는 사용하시지만,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 지도자들이 꼭 있어야 하지만, 모세나 여호수아나 그들이 중심이 되도록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모세를 상기시키는 것이죠.
 교회도 목사님을 리더라고 하는데 리더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리더를 주인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리더의 영향으로 공동체가 좌지 우지 되는 일이 많습니다. 교회가 목사로 인해 좌지 우지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는 언제나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리더는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지요. 리더는 여호와로부터 시작됩니다.

11장 15절 여호와께서 그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결국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그들의 역사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남겼을 뿐입니다.

 전에 한국에 이름있는 교회의 영향력있는 목사님께서 안식년을 하실 때였습니다. 교회가 한참 숫자적인 부흥의 속도를 올리고 교회의 중요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식년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보통 목사님들은 안식년을 가시기 보다 교회에 우선을 두십니다. 하지만, 그분이 과감하게 안식년을 떠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 때문에 영향을 받는 교회. 내가 없으면 망할 것 같은 교회라면 이 기회에 망해야 한다.” 라고 하시면서 안식년을 하셨습니다. 즉, 교회의 목사인 그 분 때문에 영향을 받는 공동체라면 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하신다는 말씀이죠.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사람에게 너무 의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교회의 리더는 하나님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삶까지도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하나님이 하신다는 고백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4. 진정한 유산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살펴볼 것은 지파의 기업 분배를 기록하는 가운데 14절과 33절에 기업 분배를 받지 못하는 지파가 있습니다. 레위 지파입니다. 
수 13: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 기업이 됨이 그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음이었더라
수 13: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14, 33절 - 제사를 담당하는 예배하는 일을 담당하던 레위지파에게는 기업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각 지파를 따라갑니다. 각지파마다 4개 성읍에서  제사드리는 곳을 지정하는데 12지파니까 총 48개의 성읍으로 흩어집니다. 레위지파는 흩어져서 섬기는 일을 하게 되죠.
그리고 그곳에서 다른 지파들이 하나님께 드린 제물의 일부분과 헌물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게 하십니다. (민 18:20~24)
다시말하면, 레위 지파는 물리적인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은 대신에 하나님을 기업으로 알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책임져 주시는 그들.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레위 지파뿐 아니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이시죠. 특별히 이들의 생애와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 우리를 향한 뜻을 보이시는 것입니다. 책임지시는 하나님!
 저도 나름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는 훈련도 하고, 맡겨드리는 연습, 은혜도 경험했습니다. 특별히 인도에서 살면서 저 나름의 걱정이 없을 순 없지만, 인도의 생활은 더 특별히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연습의 시간이었고, 하나님께서 정말 책임지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은혜가 훨씬 많지만, 물질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처음 인도에 와서 6개월은 올드델리에서 생활했는데 그 후에 갈 곳이 마땅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없었죠! 그런데. 갑자기 LG 상무이사님께서 같이 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분은 교회 다니시는 분도 아니고, 교회에 연관된 분도 없습니다. 집안에 어려운 사정이 있으니 미혼인 제가 집안에 들어와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바산트 비하르에서 그냥 살아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갈 곳이 없는 저에게 그렇게 인도하셨습니다.  거의 1년을 좋은 집에서 너무 여유롭게 잘 살았습니다. 또 요즘은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하면 까마귀를 보내듯이 기가막히게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별 생각이 없는데 아내가 우리 예현이가 이게 필요한데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까마귀를 보내듯이 채워 주실때가 많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래서 사실 걱정없이 애를 키우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물질적으로만 봐도 인도 5년 생활 속에 부족함없이 아주 적당하게 하나님께서 먹여주시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신비로우신 분입니다. 우리가 내려놓으면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너희의 진정한 유산, 기업은 하나님 이시다 라는 것이죠. 
마 6장 26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염려치 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이 광야 40년 동안 그 광야에서 먹을게 없어서 죽은 사람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들은 불순종해서 죽었지 못먹어서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못먹어서 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내려놓으십시오. 여러분들의 진정한 유산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하게 믿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여호수아는 목적이 분명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왜 살아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살았습니다. 사명감에 살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이라는 하나님의 일에 자신을 불태웠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그냥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미 있는 일에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하나의 불꽃을 피우고 계십니까? 참된 행복은 진정한 삶의 의미에 자신을 불태우는 데 있습니다. 여호수아에게 90대 중반에 새로운 하나님의 사명, 비전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수아는 나중에 110세에 죽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의 인생은 하나님이 써 나가십니다. 나이와는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쓰십니다.
여러분의 남아 있는 땅을 위해 삶을 온전하게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청년 갈렙 (전철민 목사) 
돌아보는 은혜 (전철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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