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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지파의 기업 분배 (전철민 목사)   12-08-22
jcmm   6,355
 
여호수아 21장 1~ 8  레위지파의 기업분배

 지난주 도피성에 이어서 오늘은 레위지파의 기업 분배에 대한 말씀합니다. 지난주와 이번주 즉 20장과 21장은 모두 레위지파에 대한 말씀입니다.
레위지파는 다른 지파와는 다르게 땅을 자신의 기업으로 분배받지는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창세기의 배경속에서 하나님께서 레위지파를 향한 예언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

1. 레위지파의 예언
야곱의 임종때  (창 49: 5 ~ 7절)
 야곱의 자녀 디나가 어느날 세겜이라는 지역에 놀러갔다가 추장 하몰의 아들에게 겁탈을 당하고 돌아왔습니다. 끔찍한 동생의 이 소식을 들은 오라비 레위와 시므온이 분노하게 됩니다. 세겜의 추장 아들은 실수를 했지만 디나와 결혼하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오라비 레위와 시므온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레위와 시므온은 동생에 대한 일을 앙갚음하기 위해 꾀를 내어 제안을 하는데 결혼조건으로 세겜의 남자들이 할례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포경수술 비슷한 것입니다. 결국, 세겜의 남자들이 이 제안을 기쁘게 여기고 모두 할례를 합니다. 그리고 할례 후 고통중에 있는데 레위와 시므온이 쳐들어가서 남자들을 몰살 시킵니다. 이 사건은 아버지 야곱에게 곤란한 상황이 되고 크나큰 근심이 되게 하였습니다. 야곱은 이 일로 마음에 큰 상심과 상처를 가지고 임종직전에 그들에게 예언을 합니다.
그것은 창 49:5 ~7절  -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그들의 칼이 폭력의 도구이고, 저주를 받을 것이고, 이스라엘 중에서 흩어진다)
어쩌면, 야곱의 예언은 저주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저주의 길을 말합니다.
 결국, 예언은 이루어집니다. 시므온은 야곱의 예언대로 나중에 가나안땅을 분배받을 때 유다족속 안에서 살다가 다른 지파들에 흩어져 살게 됩니다. 레위도 땅을 분배받지 못하고 각지파에 흩어져서 살게 됩니다. 하지만, 레위지파는 흩어지긴 하는데 좀 다릅니다. 

*  신명기에 모세의 레위 지파를 향한 예언이 또 있습니다. 
신 33:8~11절 -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꺽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우림 둠밈 -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쓰는 도구인데..  그것이 경건한 레위 지파에게 있고. .. 그들이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언약을 지켰다고 하며, 재산이 풍족해지고 ~ )

이것은 모세의 임종때 예언한 것인데 일종의 축복입니다.
자 야곱의 임종때의 예언은 저주였지만, 모세는 임종때 축복을 이야기 합니다.
야곱의 저주가 왜 이런 축복으로 바뀌었을까요?

모세시대에  레위지파에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며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모세가 부재중에 있으므로 두려운 나머지 우리를 인도한 신이 필요하다면서 금송아지를 만들고 하나님이라고 하며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산에서 내려오다가 이 광경을 본 모세는 분노하게 되고  우상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기 위해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고 외칩니다.
 그때 레위 자손들이 모세에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레위 자손은 모세의 명령대로 허리에 칼을 차고 진을 왕래하며 그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도륙하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이 때 3000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죽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방자한 행동이 종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레위지파를 쓰셨습니다.  모세는 레위의 이러한 행동을 "여호와께 헌신한 행동"으로 인정하였고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고 축복하였습니다.
 레위지파는 야곱 예언처럼 흩어져 살기는 하지만, 또 모세의 축복처럼 그들에게 큰 복의 역사가 시작되게 됩니다. 모든 지파에 흩어져서 제사장의 역할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주 말씀처럼 레위지파는 도피성을 통해 사람살리는 일을 하였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저주를 축복의 도구가 되게 하는 은총으로 바꾸셨습니다. 
흩어지는 예언은 맞지만, 결국, 축복의 에언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주님 안에서 맛보는 인생이며 주님 안에 있는 복음입니다.

저주받을 자들을 은혜의 순간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들, 저주아래 놓여있는 자들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바뀌어 버린 우리의 인생.  우리 인생에 하나님의 은혜는 놀랍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절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품자체가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중에 그 누구도 회복되지 못할 사람, 회복되지 못할 가정이란 없다는 것입니다.

 레위 지파가 저주에서 축복으로 바뀌었는데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레위는 그럴만한 자격이 없는 자들이지만 하나님은 미련한 자들을 택하셔서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런 간증없으시나요?  제 자신을 봐도. 그렇습니다.  어제 중고등부 모임에서 목사님의 첫인상에 대해서 말하라고 했더니 원래 그런자리에는 늘 그렇듯이 나쁜 이야기는 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첫인상이기 때문에. .그래서 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신분상 감추어주신 것이 많습니다. 저를 이 자리에 세워서 이끄시기 때문에 감춰져서 그렇지.. 저에게 괜찮은 부분이 사실은 별로 없습니다.
  온유한 면이 그리 많지 않구요, 거룩하지도 못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드러낼만한 모습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세히 보지 마시고, 여러분, 저에게 너무 기대하다가 실망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인도에서 사역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런 나같은 자를 데리고 일하시느라 하나님 참 피곤하시겠다는 생각이 들고, 더 놀라는 것은 이런 나라도 쓰시는 것에 대해서 제가 놀랄 때가 많습니다. 
 60대를 바라보시는 목사님께서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시는데 목사님들과 운동해보면, 다 드러난데요. 그중에서도 제일 까다롭고 성격이 좀 그런 목사님의 종류는 담임목사랍니다. 목사님들도 사람인지라 별볼일 없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살인병기와 같은 레위 지파를 향한 전적인 은혜를 베푸신 것에 공감합니다. 저에게도 그러는데요.
 
하지만, 그들이 잘 한 일이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 편에 섰던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 편에 섰던 그들 그것이 축복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편에 서십시오.
  눈에 보이는 세상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가족과 친구와 사업의 편에 서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하여 더 깊은 저주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아무리 상황이 답답하고 막막할지라도 하나님 편에 서십시오. 당장 눈 앞에 나의 이익이 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을 선택하십시오. 그 길이 바로 생명의 길이고 축복의 길입니다.


2.  레위지파의 분배 (백성을 위해)
 레위 지파는 땅을 분배받지는 못했지만, 각 지파에 흩어져서 살게 됩니다. 본문 4-42절까지는 레위인들이 분배받은 48개의 성읍들이 어떻게 분배가 되었는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지파들마다 레위 사람들에게 4개의 성읍을 주게 됩니다. 12지파이므로 총 48개의 성읍이 레위의 자손들에게 흩어져서 분배됩니다. 분배된 레위의 자손들은
 레위의 아들들 그핫자손, 게르손 자손, 므라리 자손의 세명입니다. 그중에서. 그핫자손은 다시 아론의 자손과 다른 자손들로 나뉘어서 전부 네 그룹이 됩니다. 즉, 아론자손, 아론을 제외한 그핫 자손, 게르손 자손, 므라리 자손.    네 자손이 땅 분배는 아니지만, 각 지파에 속해지는 분배가 이루어집니다. 다시말하면, 레위 자손들은 지파마다 4개씩 48개로 이스라엘 전 지역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레위 지파를 흩으셨을까요? 물론, 약속의 예언대로 이루어 진것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 입장에서 보면, 레위 지파가 흩어지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레위 지파가 흩어졌다는 것.
 저희 구르가온 임마누엘 교회가 7주년입니다. 임나누엘 교회가 세워지는 배경을 보면, 당시에 델리에만 교회가 있어서 구르가온 지역에 교회가 필요했습니다.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속에서 교회가 설립이 되었습니다. 구르가온 교회의 설립 목적이 구르가온에 사는 성도들을 위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교회의 목적은 다른게 아닙니다. 목회자를 위한 것도 아니고, 교회가 커져서 어떤 권세를 드러내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그리고 복음전파를 위해서가 목적입니다. 
 마찬가지로 레위 지파가 흩어지게 되어 각 지파마다 성읍을 세우는 이유도 유랑생활을 하던 하나의 민족이 이제는 땅에 정착하고 각 지파별로 흩어지게 되므로 레위지파가 이스라엘 민족들을 위해 각지파에 함께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분산된 레위의 48개의 성읍은 각 지파들이 레위의 성읍을 찾아가기에  10마일 즉 16킬로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다시말하면, 모든 지파들이 제사 드리러 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러 가는데 16킬로면 찾아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치, 종교, 가정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충고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모세의 율법에 정통한 사람을 곁에 두게 하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나라 전 지역에 말씀으로 권면하며 가르치는 자들이 골고루 퍼져있게 했다는 것.

 각 지파에서 레위성읍은 율법을 가르치는 중심지가 되었습니다.(신33:10,호4:6, 말 2:7) 그리고 지난주에 살펴본 것처럼 도피성을 운영하므로 한 영혼이라도 실수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피난처가 되었습니다.(수20장). 그리고 그들의 성읍은 여호와의 뜻을 묻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신 33:8)  하나님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수호자이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시며 영적인 보호를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배려 아시겠습니까?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마음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최선을 알고 계십니다. 진정한 축복의 자리가 어디인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곳,  하나님과 예배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 것이 우리 삶에 중요한 복입니다. 저는 청소년들에게 큐티와 찬양을 많이 강조했었습니다. 한 말씀이라도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 한 순간이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습관을 갖는 것. 유행가보다 CCM을 많이 듣기를 바라는 이유 이모든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습관입니다. 제가 경험해봤기 때문에..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결정적인 순간에 그 습관이 엄청난 영향력이 됩니다.
 예를 들어 유행가를 듣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찬양이 가까이 있지 못한 것은 사실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찬양 때문에 제 삶이 변하고, 제가 살아나는 것을 경험했거든요.
고3때 처음으로 외로움을 겪었고 군대에서 깊은 수렁을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찬양 때문에 은혜받았던 그 습관이 학창시절과 군생활하는데 엄청난 힘이 되었습니다. 또 외국생활 5개월 하는 동안에도 찬양은 저에게 능력이었습니다. 저는 작은 수첩 하나를 준비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외국생활하는 동안 그 수첩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 수첩은 저의 찬양 목록들입니다. 찬양제목과 언제 불렀는지 기록을 해두었습니다. (간증이고, 기록이죠)
 여러 가지 난관을 만나고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수첩에 기록이 되었고. 그 때 찬양하고 고백했던 순간들은 새롭게 다가오는 환경속에서 또 새로운 간증으로 바뀌었습니다.

  여러분, 은혜의 습관을 갖는 것, 은혜의 장소를 가까이 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배의 자리가 가까이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회가 가까이 있다든지 집에 기도하는 골방이 있다든지, 영적인 교제할 지체들이 주위에 많다든지.. 그것이 우리에게 은혜의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흩어진 이스라엘 지파를 따라 레위지파를 흩어지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은혜의 자리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려는 축복이라는 사실 여러분, 은혜의 자리를 가까이 하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신앙의 습관을 만드세요. 유태인들의 능력은 탈무드나 성경을 늘 간직하고 배우는 것입니다. 신앙의 습관을 몸에 배도록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 잊혀진 신앙의 습관을 다시 찾아 만드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다른 무엇보다 이 신앙의 습관을 갖도록 만들어 주세요. 그것이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는 길입니다.

3. 레위 지파의 분배 ( 사명을 위해 )
 또한, 레위 지파입장에서 각 지파를 따라 흩어져야 하는 이유를 보면 그것은 사명이었습니다.
여러분! 레위 지파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적으로만 보면, 레위지파도 다른 지파처럼 자기 지파가 같이 뭉쳐있고, 함께 있는 것을 바라지 않았을까요? 당연히 같은 지파끼리 같은 가족끼리 함께 뭉쳐 살고 싶을 것입니다. 레위 지파도 흩어지기 싫었을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다른 지파처럼 자신들의 땅을 분배받고 싶지는 않았을까요? 왜 아니겠습니까? 순전히 인간의 마음으로만 생각하면, 우리 지파도 땅 분배를 받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땅 분배가 없습니다. 단지 그들은 각 지파에서 작은 촌락 정도밖에 되지 않는 성읍을 분배 받았을 뿐입니다. 그 성읍들은 사방 912M 내의 지역입니다. 작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만의 땅, 그들만의 연합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일까요? 그들의 사명이 다른 지파를 위해 흩어져서..  다른 지파를 위해 봉사하고, 그들을 따라가서 율법을 떠나지 않도록 율법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것이 그들의 사명이었기 때문에 그런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사명을 주시면, 인간적인 모든 부분은 내려놓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내려놓게 되어집니다. 무엇이 축복이며, 무엇이 더 가치있는 일인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레위지파는 그 사명을 위해 인간적인 욕심, 바램에 연연하지 않고 내려놓을 수가 있었고 그 길을 선택하게됩니다. 
 
 저는 레위 지파를 생각하면서 흩어지는 그들의 마음이 사역의 마음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제가 목사로써, 레위 지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레위 지파의 삶이 나의 삶이 되도록 하는 것. 이것이 제가 가져야 할 사역의 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레위지파는 인간적인 바램과 욕심을 최고의 가치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그것을 뒤로하고 감당해 갔습니다. 사명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위해.. 그 사명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것입니다. 이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 목회자의 진정한 마음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저에게 사명으로 주신다면 어떤 일이든 기쁘게 감당할 것이라는 소망이 생깁니다. 어떤일이라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진정한 축복이기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명이란, 억지가 아니고, 부담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기에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기뻐하게 됩니다.
  이 레위지파의 마음은 목회자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레위지파의 모습은 사역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져야 할 마음입니다. 비록 손해가 있을지라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아가야 하는 우리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면 행복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이 뭐가 좋다고 여기까지 와서 살아가나요? 감당하게 됩니까? 불평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명을 깨달으시면, 이 땅이 여러분들이 누려야 할 인간적인 것만 보여지지 않습니다. 더 가치있는 영혼을 위해. 더 가치있는 복음을 위해 더 가치있는 사람 살리는 일을 위해 전진해지게 됩니다.
  주일학교 봉사를 해도, 영혼이 보이고, 구역예배를 참석해도 모임이 행복합니다. 차를 타도 보이고, 누구를 만나도 보입니다.
 
 한가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은 레위 지파가 흩어지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여호와의 명이라는 말씀이 몇차례 나타납니다.
 2절 가나안 땅 실로에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사... 우리의 거할 성읍들과 우리의 가축 먹일 그 들을 우리에게 주라 하셨었나이다 하매 3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따라 자기의 기업에서 이 아래 성읍들과 그 들을 레위사람에 주니라
  그리고 8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제비 뽑아 레위 사람에게 준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이 이러하니라..
 레위 지파의 분배는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그들이 흩어지는 것도, 각 지파가 레위 지파를 받아들이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깨닫게 되는 살마들은 두 말 하지 않고 따라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축복이며, 자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한 선한 일임을 압니다. 그래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기에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기쁘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위지파도 순종하였고 각 지파들도 레위지파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이기에. 하나님의 사명이기에. 그리고 축복이기에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은 늘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습니다. 그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백성과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백성들을 위해 레위지파를 붙여주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리가 복된 것이기에 그들에게 레위지파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레위지파에게도 사명을 주십니다. 그 사명은 어떤 인간적인 부러움과 인간적인 가치보다 소중한 사람을 살리며, 영혼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사명을 위해 살아갑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자 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 안에서 먼저 감격과 희열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기뻐서 세상 사는 맛을 찾고, 교회 봉사의 참 맛도 찾으시고, 열매 맺는 삶도 사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담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
 
증거의 단 (전철민 목사) 
하나님의 도피성 (전철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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